나인블럭 가평점
올해 1월을 시작하며 다녀온 여행 중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는
" 나인블럭 가평점 " 에
다녀온 리뷰를 작성합니다.
" 나인블럭 가평점 " 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 268번 길 157 ]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고,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입장권을 구매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성인 1인당 5,000원을 받지만
입장권에 지불한 금액만큼 나인블럭 카페, 식당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쿠폰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입장권에 지출하는 금액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
겨울에 방문했기 때문에 입구에 나무가 앙상하네요~!
지금은 아주 예쁜 나무가 반겨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날 나인블럭 가평점을 다녀오면서 나인블럭이란 매장을 처음 접해봤는데
타 지역에도 많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매장이었네요.
( 서울 촌놈입니다 )
주차공간은 매장 맞은편으로 넉넉하게 아주 여유 있는 편이었고
( 이용객이 많을 때는 어떨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한적하게 이용한 듯해요 )
매장 입구까지 멀지 않아 주차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이 잘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인 블럭 가평점 음료, 디저트 등 판매 가격이 흔히 보이는 커피, 디저트 매장처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분명한 건 커피, 디저트 어느 메뉴를 주문하셔도
제 값은 한다는 점입니다. ( 개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수도.. )
저희는 카푸치노 ( 7,000원 / HOT) 와 카페라떼( 7,000원 / HOT ) 각 한잔씩을 주문하고
앉을자리를 보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한 디저트를 보고는
추가 주문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문 카운터 바로 좌측으로 위치하고 있는 디저트 진열대 안에 있는
바닐라 슈 ( 6,200원 )를 보자마자 배부른 배는 이미 잊혀진지 오래..ㅜㅜ
사진에는 매우 작아 보이지만 성인 둘이 먹기에도 대단히 만족스러운 사이즈입니다.
디저트와 같이 준비해주신 커피도 보여드리자면,
카페라떼, 카푸치노와 달달하게 잘 어울리는 바닐라 슈 까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내어주는 식기와 접시가 여성분들이 들기에 살짝 무거운? 편에 속하는 무게인 듯 하니
셀프 서빙 중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바닐라 슈와 커피를 즐기다가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좀 살펴보았습니다.
내부 곳곳에 샹들리에 조명으로 너무 아름답게 인테리어를 해 두었고,
자리 간격도 좁지 않아서 너무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가족이나 일행이 많으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중간중간 공예품? 이나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샵인 샵 개념의 매장도
운영 중에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참고해보시면,
어찌 보면 카페와 관련이 없다? 싶은 아이템들이기도 하고,
공간이 넓으니 여러 가지를 판매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이런 샵인 샵 개념의 매대 외에도
위 사진과 같이 즉시 만들어내는 빵들을 판매하는 곳도 별도로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닐라 슈를 먹고 나서 배가 찬 상태였음에도 빵 냄새가 너무 구수하고 좋아서 ㅜㅜ
과식을 할뻔했으나 겨우 참아낸 기억이 나네요!!
빵돌이, 빵순이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ㅎㅎ
다녀온 후 느낀 장점
- 테이블 간격이 굉장히 여유 있는 편이라 대화하기에도 불편함이 없고 공간이 넉넉함.
- 매우 청결한 편이고 ( 매장 내부 전체 공간 외 화장실 포함 )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심
- 내부 인테리어 등 분위기도 좋고 연인, 가족, 친구 모두 만족할만한 인테리어
- 납득되는 가격이라 가격에도 불만 없음.
다녀온 후 느낀 단점
- 딱히?
오늘은 지난 1월에 다녀온
" 나인블럭 가평점 " 리뷰였습니다.
첫 게시글이기 때문에 정성스레 쓴다고 쓰긴 했으나!!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보셨을 때는 한참 부족한 게시글일 것 같아요 !!
조언도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게시글로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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