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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정보

독립운동가여웅


독립운동가여웅


 

안녕하세요

이번 주제는 " 독립운동가여웅 " 입니다.

 

작년 그러니까 2019년은 3·1운동 발발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3·1 운동은 한국의 독립을 대대적으로 선언한 사건이었으며, 이 3·1 운동 정신이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지면서 독립운동과 외교 활동의 동력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18년 7월 관련 위원회를 발족하고

2019년 그러니까 작년에 다양한 기념사업들을 진행했습니다.

독립유공자 발굴 및 독립운동 유적지 정비 등

의미있는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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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우리나라에 살고계신 분들은

3대째 가난을 물려받아 너무나도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국가의 지원을 제대로 받고 있는 분이 10% 밖에 되지 않고

고등학교 이상 교육을 받지 못한 후손이 70% 이며

월 개인소득 200만원 미만인 후손이 75.2%에 달한다고 합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쏟아 부은 조상들의 헌신 아래,

그 가난들을 물려 받았고, 지금도 매우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지하는 법안은 직계 자손으로 인정되는

단 1가족에게만 지원이 되며,

이 또한 오랫동안 가난에 시달린 세월을 보상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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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켰던 독립운동가 약 15만명,

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독립운동가 후손의 자부심이 대물림 되지 않고

오히려 가난이 대물림 되고 있는 이 안타까운 현실에서

이젠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은 숨겨진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찾아내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편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는 집과 환경이 필요합니다.

 

 

3년 전부터 진행된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의 주거개선 캠페인에

지지 서명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우리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독립유공자를 기리고,

우리의 선조들을 향한 올바른 역사의식과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그들의 후손들을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그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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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지지 선언문 발기인단에는

한국을 알리기 위한 실천으로 유명하신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님을 비롯하여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박경목 관장님,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장규복님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꼭 이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 서명에 동참해주세요.